운영체제와 정보 기술의 원리 리뷰

공룡책 다음으로 읽어본 OS책

운영체제 공부를 시작한다면 매우 추천한다.

책링크


고수분들이 극찬했던책

  • 현재 라인에 다니고 계신 굳긷님 호식님 두 분이 이 책을 추천 하시는걸 보았다.
  • 면접을 준비하기 위해서 OS 공부를 다시 해야할 필요성을 느꼇다.
  • 그래서 이 책을 선택하여 읽기 시작했다.

장점

쉽게 설명한다.
  • 어려운 운영체제를 정말 쉽게 설명한다.
  • 현실에 접목하며, 비유적으로 설명을 풀어나가는데 정말 이해가 잘된다. 감탄하면서 읽었다.
반복 설명해준다.
  • 앞에서 설명했는데 중요한 내용이었다면, 뒷 목차에서 한번 다시 언급해준다.
  • 그래서 계속 반복해서 나오는것 = 아주 중요한 내용 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었다.

단점

아주 자세하지는 못하다
  • 300페이지가 채 안되는 책이므로, 운영체제를 자세히 설명하는것에는 무리가 있다.
  • 그리고 저자께서 아주 deep하게 설명하는것 보다는, 전체적인 개론을 설명하시는걸 목적으로 하신것 같다.
  • 부족한 내용은 공룡책 이나 구글링을 통해서 채워나가면 될것 같다.
    • 예시로 프로세스와, 스레드 의 차이점, Spin LockSemaphore의 차이점 같은 것들은 책에 기술되어 있지 않았다.
  • 10장의 웹 캐슁 기법이 많이 아쉬웠다.
    • 이 파트만 굉장히 난이도가 높다는 느낌을 받았다.
    • 설명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총평

  • OS 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 공룡책을 보기전에 보면 좋을책
  • OS 공부를 해본 사람이, 간략하게 복습을 위한 틀을 잡기위해 보면 좋은책

  • 이 책을 학부생 시절 운영체제 수업을 들을때 병행해서 봤다면 아주 좋았을것 같다.
  • 혹은 운영체제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한번 읽어보아도 좋았을것 같다.
  • 주위에 정말 추천 해주고 싶은 책이다.

제 돈으로 구매하고, 두번 정독한 뒤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