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반기 회고록

2023년 반기를 되돌아 보며


목표했던것에서 어느정도 이루었는가?

이전 2022 회고록에 있는 내용들을 가져와서 보며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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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 먼저 이사는 무사히 진행했습니다. 서울 2룸의 작은 아파트로 이사를 진행했네요.
  • 부동산 시장이 굉장히 요동치고, 매매를 하지 않는 이상 리스크가 잠재적으로 있는 시장상황에서 신경쓸부분도 많았지만, 결론적으로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 다만 정말 이슈가 없는지는 계약이 종료될때 가서 확인해보아야할꺼 같지만, 일단 현시점에서는 할수있는 안전장치와 노력은 다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네요.

회고록

  • 분기마다 적어볼까 했는데 잘 챙기지 못했습니다.
  • 그래도 반기회고라도 적어야할것 같아서 몸을 일으켜 모니터 앞에 앉아있네요.
  • 회고할 내용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블로그처럼 공개적인 공간에 적기에는 적기힘든 주제들이 많았습니다.
  • 일단 2023년은 반기회고록, 1년 회고록으로 나누어서 적으려고 합니다.

개발

  • 나열할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어느정도 하긴했지만.. 심화 학습을 했는지는 모르겠네요.
  • 아무래도 아직까지는 회사내 도메인 학습이 주가 되고 있습니다.
  • 기술적인 학습도 어느정도는 병행하고 있지만, 예전처럼 세심히 챙길수는 없는 현실이네요.
  • 아무래도 TF 지향 조직에 속해있다보니까 더욱더 그런것 같습니다.
  • 남은 반기동안에도 잘 챙길수 있을지는 현재로썬 잘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추후 서술한 내용이랑도 이어지긴합니다만, 미리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자면 개발말고 다른 활동도 하는것이 저에게 장기적으로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최근에 하고 있습니다.

생활

  • 운동하는 습관을 어느정도 만들었긴했었는데, 이사후 다시 무너졌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는 아직도 만족스럽게 되고 있진 못합니다.

2022에서 1년 목표를 세운것중에서, 만족스러운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부분들도 있네요.
장기 플랜을 세울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플랜을 세울때의 상황이나 마인드가 후에 바뀌는 경우가 많아서 있는그대로를 지키기는 참 힘들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바뀌는것이 나쁜것도 아닌경우가 많기도해서요. 오히려 플랜을 세울때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도 많다는것이 그 이유입니다.
장기플랜은 좀 나이브하게 적어두고, 단기플랜을 좀더 구체적으로 세밀화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TODO

건강관리

건강이 정말 많이 안좋아졌습니다.

  • 2023 상반기 기간내에 나빠진것인지, 그전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제 발견된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일단 발견된 시점은 최근입니다.
  • 이것저것 문제가 있지만, 제일 상태가 안좋은곳은 신장입니다.
  • 2022 검진에서 신장에서 종양이 발견되었고, 당시에는 단순 물혹 소견을 받았지만, 2023 검진에서는 복합종양 소견을 받아 서울대 본원에가서 추가검진을 받았습니다.
  • 최종적으로 양성 소견을 받긴했지만, 계속 추적검사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그외에는 부정맥 가능성에 대한 소견을 받았고 이외에도 좋지 않은 소견을 받은것이 많습니다.
  • 이런 이유들 때문에 2023년 나머지 기간은 너무 일적인 자기개발(계발) 보다는 저의 건강 및 스트레스 관리에 신경을 좀더 써볼까합니다.
  • 지금까지 최근 몇년간은 프로그래밍적 역량을 키우기위해서 의식적인 노력을 많이 했는데, 앞으로는 좀 더 다른 활동들도 해보면서 저의 건강을 먼저 찾으려고합니다.
  • 건강을 잃는순간 모든것을 잃게 될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그렇다고 개발(프로그래밍) 공부를 아예 안한다는것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조율을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개발(프로그래밍)

  • 현재 퇴근후에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좀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주말의 경우에도 하루 4시간씩은 매일했는데, 요즘은 1시간 하기도 벅차네요.
  • 의식적으로 줄인것도 있지만, 스스로 노력 부족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줄어든것도 있는것을 부정하지 않겠습니다.
  • 솔직히 말해서 이전만큼 개발 자체가 재밌지가 않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 일수도 있긴한데, 뭔가 성취감을 얻지 못하는 상황이 조금 온것 같네요.
  • 보통 이런경우에는 개발말고 다른활동도 이어서 하는것이 결국 다시 개발에 대한 흥미를 다시 불러 일으키는경우를 많이 경험해보았기 때문에 조금 의식적으로 조율을 하려고합니다.
  • 그리고 조금 도전적인 면이 있으면서, 제가 하고 싶은공부를 하는것이 좀더 좋을꺼 같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 PS 를 가볍게 다시해볼까 생각중입니다. 기존에는 cpp 로 많은 문제를 해결했는데, 메인스택이 된 kotlin 위주로 문제를 풀어볼까 하고있네요.
  • 최근에는 아무래도 회사 일적인 주제와 연관되어지는 개발학습을 한것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이게 지속되다보니 조금 지친면도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새로운것을 익히기보다는, 지금껏 제가 사용하고 있는 기술들에 대해서 복습하고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2022 회고록에서 목표한것과 좀 많이 다른 방향으로 진행이 될꺼같아요.

다른 개발(계발)

프로그래밍 말고도 제가 예전부터 하고싶었던것을 해볼까 합니다. (제2외국어)

  • 제2외국어를 역량을 많이 키워보고 싶습니다.
  • 읽기, 쓰기 외에 회화적인 역량을 많이 키워보고 싶네요.
  • 대학시절에 여행다니는것을 좋아했는데, 코로나시국 & 취업후에는 현실적인 여건 때문에 잘 돌아다니지 못했습니다.
  • 올해 초에 일본을 몇년만에 다녀왔는데, 일본어는 거의 못하는 상황이었다보니 많이 답답했네요. 해외나가면 외국인들과 어떻게든 대화를 나누는것을 좋아하는 셩격인데 아예 벙어리가 된급이다보니 답답함이 배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같이간 친구의 도움을 많이 받았었는데 다음에 갈때는 한번 리벤지 매치를 하려고합니다. 나중에 일본을 한번더 가면 작은 선술집에서 주인 아저씨랑 대화를 나누어보는게 목표에요.
  • 여행을 다녀온뒤 책도 사고 강의도 보면서 공부를 하려고 노력은 어느정도 했는데, 뭔가 지속이 잘안되기도 하고 해서 그냥 어학원을 등록해서 다녀볼까 합니다.
  • 그리고 제2외국어가 좀 자리잡으면, 해외여행도 조금 적극적으로 다시 다녀볼까도 생각이 있네요. (그런데 회사의 특징상 잘 못갈꺼 같기도 합니다.)
  • 일단은 어학원 등록정도를 목표로하고, 올해내에 일본이나 영어권 여행을 한번더 나가보는것이 목표입니다.

운동

습관, 생활화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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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중의 경우에는 15kg 정도가 급격하게 쪗다가, 다시 7키로정도 감량해서 정상체중 턱걸이로 돌아온 상황이긴합니다.
  • 현시점에서 6~7kg 더 감량하는것을 장기적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20대 초반에는 운동을 습관화 시키는게 어렵지 않았는데, 30대에는 이게 쉽지가 않네요.
  • 헬스를 가야한다면 어느시간대에 가야하는지도 고민이 있습니다.
  • 일단 현시점의 목표는 체지방 몇, 근육량 몇 이것보다는 운동을 가는 고민을 하지 않게 습관화를 하는것이 목표입니다.
  • 이를 위해서 동호회를 이용해 보려고 합니다. (농구, 풋살, 헬스 등등..)

스트레스 관리

  • 운동이나, 제2외국어 학습을 하다보면 자동으로 어느정도 같이 관리되지 않을까 생각중이긴합니다.
  • 기존에는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으로 많이 풀었는데,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있는 업을 하다보니 컴퓨터에서 좀 멀어지고 무의식적인 심리가 있는것인지 게임을 해도 예전만큼 재밌게 하지 못합니다. 오래 하기도 힘들고요. (그냥 늙어서 그런걸수도 있습니다.)
  • 주위에선 연애를 하라고 말이 많긴한데… 아직 생각은 없네요.
  • 뭔가 제가 재밌어하고,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는지를 좀 이것저것 시도해보면서 찾아보려고 합니다. (원래는 해외 여행인데, 휴가가 넉넉치 않아서 자주 나가기가 어렵네요..)

끝맺으며

  • 간만에 개발 외적인 글을 작성하며, 뭔가 반기동안 있었던일을 정리하면서 동시에 생각을 어느정도 정리할 수 있었네요.
  • 무엇을 해왔는지에 대한 내용이 생각보다 많이 빈약하긴한데, 아무래도 해온일은 회사일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인것이 이슈가 되네요. 회사 특징상 대외비적인 면이 강하다보니 어디까지 적어야할지가 고민되어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제 의견이 담겨버리면 조금 난처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어서요.
  • 회사에서 어떤 피쳐들을 개발했는지는 1년 회고록때 공개된 내용 위주로 작성해볼까 합니다.